갤럭시탭S2 8.0 , 9.7 잠깐 구경하고. 스마트폰라이프

2015년 8월 31일, 오랜만에 동생수녀님, 이모수녀님과 만나면서 뜻하지 핞게 잠시 롯데몰에 가게되었는데,
새로지어서 그런지 괜찮더군요. 천장이 높아서 그런지 시원시원한 느낌. 롯데만 아니었으면 자주 가도될만한 곳이었는데 아쉽네요.

아무튼 마침 안에 하이마트 매장에서 삼성제품, 애플제품전시판매하고 있길래 잠깐 구경하던 중에
갤럭시탭 S2전시품들을 보았는데, 드디어 쓸만한 갤럭시탭이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삼성제품이라 저는 안사겠지만요)

가격이 좀 쎈 듯 합니다만, 일단 아이패드미니, 아이패드의 가장 강력한 장점이던 4:3 비율의 패드. 사실 A4사이즈에 맞춰 만들어진 PDF파일을 태블릿으로 보시는 분들은 16:9, 16:10 비율에 아주 짜증을 많이 받으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일단 저도 그런 사람 중의 하나이고) 이때문에 중국제 저가 타블릿이 4:3비율이 나올 때 까지 아이패드가 주로 고려대상이었죠. 구글에서 넥서스 9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가격이 은근쎄서 그다지 매력이 없었습니다. (그거 살거면 아이패드사겠다. 소리가 절로나오는..)

그런데 삼성이 4:3비율을 내놓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년전부터 LG가 좀 내줘라..라고 노래를 불렀건만(물론 제 SNS에서만), 역시 다메G....삼성에게는 안되는 군요.

제가 대단히 삼성(정확히는 이병철일가의 경영/지배를)을 싫어합니다만, 일단 아몰레드 빼고는 삼성안드로이드제품들은 대체로 출시시점기준으로 보았을대 다른 회사들 제품보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초기 갤럭시탭 7.0, 이후의 갤럭시탭 8.9인치등은 기기는 망작급이었습니다만...그래도 다른 회사들보다는 괜찮은 편이었죠. 게다가 S/W업데이트로 LG가 그야말로 바닥을 넘어 모호면에 도달하는 것으로 전개되는 이 시점에서, 삼성 갤럭시폰, 갤럭시탭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문제가 생겼을 때 쉽게 A/S받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선택지 주의 하나로서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고 보입니다 (일단 아이폰/아이패드보단 싸고...LG보단 믿을 만하고..)

동생수녀님 쓸 용도로 갤럭시노트 10.1인치를 구했을 때 잠깐 써봤는데, 사용설명서/사용안내 웹페이지(?)같은 걸 잘 모르겠다는 점만 빼곤 꽤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처럼 해외로밍중인 '본국'의 유심을 보조용으로 꼽아두고 쓰는 사람에게는 전화수신을 원천적으로 막아놓으면서, 문자수신은 가능한 옵션은 아주 유용했습니다. (teclast x98air에는 그런 옵션이 없어요..-_-)  아이패드가 전화/문자수신이 안되서 로밍용폰꼽아둘 용도로 쓸 수 없어서 불편했는데, 삼성의 갤럭시탭S2는 그런 면에서는 아주 괜찮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정말 삼성만 아니었으면...샀을 거에요..(OTL)

여기서 추가희망을 좀 밝혀보면,
1. SKT의 데이터함께쓰기용 or 로밍용폰 usim꼽았을 때를 위해 "전화 걸기", "전화 받기" 기능을 각각 선택적으로 잠글 수 있는 기능
2. Active Dual-sim 기능(아 근데 이건 좀 애매...)
등이 가능하면 정말 정말 정말......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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